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오늘도 꿈꾼다
빅보스의 사랑스러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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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예지 | 등록일 | 16.07.04 | 조회수 | 55 |
2016.5.23 내가 몇일 동안 사이판을 가서 빅보스에게 물을 못줬는데 지현이와 서영이가 물을 꼬박꼬박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그동안 신경을 못썼으니 앞으로는 더욱더 신경쓸게!! 2016.6.20 주말되기 전 물을 않줘서 시들었다. 빅보스야, 미안해 앞으로는 물 꼬박꼬박 물 줄께^^ 2016.6.22 빅보스들아 오늘은 너가 더 자란거 갔아^^ 앞으로 내가 주는 물과 사랑을 듬뿍먹고 잘 자라렴^^ 2016.6.27 이번에는 우리 빅보스에게 물을 주고 주말을 보냈다. 오늘 와 보니 작았던 빅보스가 커졌다! 다음번에도 계속 물을 줄게^^ 와!! 드디어 꽃봉오리가 생겼다! 이모가 말씀해주셨는데 서로의 꽃가루를 뭍혀줘야 꽃이 잘 자란다해 다음엔 꽃가루를 뭍혀야 겠다! 아기꽃이 생겨서 축하해! 2016.7.4 으앙.. 학교에 가보니 빅보스가 시들어있다.. 아, 맞다! 금요일날 물을 않줬지?!... 그래서 물을 듬뿍 줬더니 1교시 만에 다시 싱싱해졌다. 내일은 꽃가루를 뭍혀줘야지^^ 잘자라렴! 2016.7.7 ... 오늘 동기가 청소를 하다가 빅보스잎을 뿌러트렸다. 모르고 그랬겠지만 빅보스가 많이 아플거 같다.. 빅보스야, 힘내!.. 2016.7.11 아침에 와봤더니 흙은 말라있지만 빅보스는 싱싱했다. 그래도 말랐으니 물을 더 줬다. 그런데 뿌리가 많이 올라와 뿌리가 없는 쪽흙을 뿌리위로 올려줬다. 무럭무럭 자라렴^^ 2016.7.27 빅보스가 몇 일전 우리집에 처음으로 왔다! 나는 우리 빅보스에게 명당자리를 주었다. 빅보스야, 우리 집에 온것을 환영해!^^ 2016.8.2 어제 부터 학원들이 쭉~~ 다 방학이다. 어떻게 시간이 딱 맞을까?^^ 다 쉬어서 좋지만 한편으론 심심하다.. 우리반 친구들이 다보고 싶을때 빅보스를 대신보면 되겠다고 생각하여 보았다. 그런데 시들어있었다.ㅠㅠ 햇빛이 강해서 그런가보다.. 힘내!^3^ 2016.8.12 이번주는 우리가족이 어딜 계속 놀러가는 주여서 빅보스에게 물을 못줄꺼같다. 그래서 물을 듬~~뿍 줘야겠다^^ 2016.8.19 오늘은 CYL예술단 프로필을 찍는날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빅보스와 되게 비슷한 식물이 잇어서 깜짝 놀랐다. 문뜩 빅보스가 떠올라 집에 가자마자 물을 줬다. 빅보스 멋쟁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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