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오늘도 꿈꾼다
미술시간 야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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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명훈 | 등록일 | 16.03.24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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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구오구 보석들~♥ 요즘 너희들이 더 빛나는 거 알고 있니? 마음이 빛나, 더없이 예뻐~^^ 선생님은 저녁에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우리 보석들이 쓴 글을 봤어. 글과 사진, 그리고 댓글들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 보석들의 빛나는 마음을 느껴보았어. 얼마나 아름답고 생생한지 선생님은 감동스럽기만 해~^____^ 우리 보석들 덕분에 많이 웃고 선생님은 행복해~♥ 선생님을 웃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우리 보석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 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선생님은 정말 복을 많이 받은 사람 같아. 선생님이 복 받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우리 보석들~ 정말 최고야!! 밤에 우리 보석들이 쓴 글 읽어보고 댓글을 달면서... 가슴이 울컥했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선생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 고마워. 그리고 정말 정말 사랑해~~^____^ 우리 오늘은 야외에서 미술활동을 했지? 꽃도 그리고 나무도 그리고 풀잎도 그리고~ 여러 가지를 그렸어. 그런데 오늘 그림 그리다 보니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느낀 친구들이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조금 더 섬세하게 알려주고 도와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미안했어. 선생님이 조금 더 준비를 잘 해서~ 다음에는 더 마음에 들게끔 그림을 잘 그려봅시다~^^ 그래도 선생님 눈에는 우리 보석들이 그린 그림들이 엄청 멋졌단다! 보석들이 최고야!! 점점 빛나는 게 보여~♥ 내일은 일기를 나눠주어야 하니 사랑하는 보석들의 일기에 글 달아주러 선생님은 이만 가볼게~ 내일 아침이면 또 보지만 무지무지 보고 싶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