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사랑하는 오구오구 보석들~♥

덕분에 선생님은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3월을 보냈구나.

선생님은 학교에 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해~^^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선생님 위해서 시간을 썼지?

그 마음이 고맙고도 또 고마워~

그런데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했지?

피곤해 하는 모습이 보여서 선생님은 무척 미안한 마음도 들었어.

피라미드 책 만든 것을 사진 찍어 보았어.

우리 보석들은 어쩜 이렇게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예쁘게 잘 꾸밀까 싶더라~♥

선생님만 보기 아까워서 사진으로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____^

일주일 뒤면 수학여행을 가네~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우리 오구오구들과 함께 하는 첫 여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