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웃는 6-7
  • 선생님 : 김재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유럽

이름 제민 등록일 16.11.20 조회수 12
이탈리아 식생활 토마토스파게티,봉골레스파게티,타라미수

프랑스 식생활
라타투이,와플,크루아상

스위스 식생활
퐁뒤,레스튀,초콜릿

유럽의 자연환경

- 유럽의 기후

유럽의 기후는 지역의 위치와 해발고도에 따라 다르다

북부유럽 → 냉대기후

(날씨가 춥고 겨울이 길며 곧게 뻗은 침여수들이 많이 자란다)
남부유럽 → 지중해성기후

(겨울이 비교적 따뜻하고 비가 많이오며 여름이 건조하다)

(기후적 특징으로 올리브와 포도를주로 생산)

(햇빛이 뜨거워 덥기 때문에 햇빛을 반사하기 위해 벽이 하얗고 창문이 작은 집들이 많다)

관광지

1. 프랑스 콜마르


프랑스의 북동부에 있는 알자스 지방에 있는 콜마르는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옛부터 포도주를 거래하는 중심적인 도시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시내에서는 로슈(Lauch)강이 흐르는데 작은 운하로 만들어져 오래전부터 운송로로 사용되었습니다.
근래들어 운하주변은 관광지로 변모 되었으며 '작은 베니스'로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의 올드타운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생마르탱 성당을 비롯하여 옛 건물이 많은데 듀더식 가옥들이 아담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2. 독일 튀빙겐


튀빙겐은 중세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유명한 대학도시입니다. 네카강을 끼고 있는 그림같은 곳입니다.

헤겔, 셀링, 휠더르린 등 이 이곳에서 신학을 공부했다고도 합니다. 튀빙겐은 신학과 철학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많아서 색다르고 정말 동화같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500년 전에 세워진 대학의 건물들이 마을과 어우러져 더욱 이국적인 아름다운을 자아내고 있는 곳입니다.

3.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잘추캄머구트 지역에 있는 작은 호숫가의 마을 입니다.

이 작은 호숫가의 마을은 '잘츠캄머구트의 흑진주;라고 불릴 만큼 어느 한곳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투명한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흐슈타인 쌓인 할슈테터호에 비춰지는 짙고 푸른 산과 파랗고 놓은 하늘의 모습은

아름다운을 넘어서 경이로움까지 선사합니다. '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트카머쿠트 문화경관'은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건축물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시라고 할 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원래 작은 마을이었던 곳에 루이 13세가 1624년에 지은 사냥 별장이었습니다. 

그의 뒤를 이은 루이 14세는 수도인 파리의 바쁜 나날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1660년부터 이 별장을 증축했고, 

1682년 베르사유에 수행원들이 거주할 마을이 딸린 자신의 왕궁을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요.

루이 14세의 뒤를 이은 루이 15세와 루이 16세는 모두 베르사유 궁전에 살았지만, 프랑스 혁명(1789~1799) 이후 

이 거대한 궁전은 쓰이지 않게 되었고, 무너져 버린 군주제의 통치를 상징하는 이곳은 정치권력이 파리로 되돌아가게 되자 

안에 보관하고 있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물건들을 빼앗긴 채 텅 빈 건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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