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서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긍정이반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심정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좋아하는 시 (김보영)

이름 김보영 등록일 18.06.03 조회수 6

           공책

                       건희

처음 표시를 넘겼을땐


아무것도 없이 공허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나간 과거에 따라

스쳐간 인연에 따라

점점 늘어가는 공책속의

검은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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