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존경하는 최제우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진흥초등학교 6학년 4반 김효신 입니다.

서학을 맞서서 동학을 창시하겠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한 것이 참 신선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신선한 생각을 잘 못하는데 그것을 본받고 싶습니다, 또 저도 그렇게 참신한 생각으로 무언 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정이 백성을 속이는 종교라 하여 동학을 금지 시켰지만 제가 만약 조정이였다면 동학을 금지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처형을 받았다고 했을 때 당황 했습니다. 좋은 종교를 만든 것 같은데 금지도 시키고 처형까지.. 그래도 제 마음 속엔 최제우의 동학 꼭 기억 하겠습니다.

2018년 04월 19일 김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