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햇빛이 쨍쨍 내려쬐는 어느 여름.

A씨의 집에 친구인 B씨가 찾아왔다.(이왕이면 A씨는 이승현이, B씨는 이수혁이

말해주길 바람.)

딩동딩동~

"피자 배달 왔습니다."

딩동딩동~

"치킨 배달 왔습니다."

딩동딩동~

"자장면 배달 왔습니다."

             .

             .

             .

10분 뒤...

A씨와 B씨는 피자만 남겨두고 모든 것을 싹쓸이 하였다.

B씨는 A씨 몰래 피자를 두 겹으로 겹쳐서 입속에 넣기 직전!

A씨가 B씨의 손을 꽉 잡으며 말했다.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난 손님이야!"

"난 주인이야!"

한 시간 뒤...

"난 손님이야!"

"난 주인이야!"

두 시간 뒤...

"난 손님이야!"

"난 주인이야!"

결국엔?!

1탄 마침.

결과는 2탄에서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