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문득문득 선생님의 안부가 궁금하고 하루하루 아이들과 어떤 즐거운 추억들로 채워가고 계실까 궁금해서 찾아왔어요ㅎㅎㅎ 선생님 연락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홈페이지에 적는게 옛날 생각도 나고 더 좋아요 ㅎㅎ   좀 늦었지만 선생님의 스승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20살 되고 찾아 갔을 때 선생님께서 써주신 편지와 사진 가끔씩 읽어보면서 언제 이렇게 훌쩍 커 버렸을까 싶어요. 

 옛 추억에 은은한 미소를 짓게 되기도 하고 좋은 말씀에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ㅎㅎ 저에겐 언제나 넘버원 선생님이에요 ❤️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과 2년이나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월요일이네요 오늘 운동회 하나봐요 ㅎㅎ 부럽다 ! 어느때보다 순수한 시절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변함없이 남다른 애정으로 아이들 모습 하나하나 담아두고 남겨두시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선생님의 사랑 받는 아이들 너무 좋겠어요 부러워요ㅎㅎㅎ 

 선생님~~~ 또 찾아 뵐게요 이렇게 가끔씩 글도 남길게요 ㅎㅎ 요즘 감기가 독하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