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수련회 간거 보고 웃고

선생님의 편지를 보고 또 울고 있어요 (진짜 울었어여ㅜ)

선생님 제발 제발 하루만

우리랑 같이 있어주세요ㅜㅜㅜ

제발여ㅜ 제 소원 이에요ㅜ 선생님이랑 하루 공부하는게 정말 소원이에요.

그리고 지금 개똥이들아 선생님 말씀 잘들어!

선생님이랑 있는 시간은 진짜

빨리가서 반년 보다 짧으니까

내가 선생님한테 못한 몫까지

잘해드려 알았찌???

개똥이들 너희들이 조금 질투가 나긴 하지만

개똥이아빠랑 잘 있어야돼!~

개똥이아빠 다음에 또뵈요♡

(개똥이들아 2023개똥이 에서 수련활동 찾아봐!재밌거든!)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