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개똥이, 그리고

  개똥이아빠가 사는

개똥이마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행복한 개똥이가 되자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세 번째 노래) 뭔가 좋은 일이

이름 김지환 등록일 24.03.21 조회수 38

 

너무나 궁금해 늦은 밤까지 잠을 못 이뤘지 날 아는 친구들 몇 명이나 같은 반이 됐을까

웬 일로 아침에 일찍 눈을 떠 교실 들어설 때 남몰래 좋아한 그 아이가 안녕하고 인사하네 뭔가 좋은 일이 내게 생길 것 같은 기분 친구들도 선생님도 느낌이 좋아 다시 새로운 일들이 내게 펼쳐질거야 가슴속을 가득 채운 부푼 꿈 하나 때로는 사소한 오해로 외롭고 힘든 일 많겠지만 간절한 오늘의 설렘을 잊지 말고 지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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