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예전 개똥이 선배들이 남긴 칭찬글을 한번 볼까요?

(나윤서) 저는 태희를 칭찬 합니다. 저에게 말을 걸어주어서 좋았고 쉬는 시간에 이제는 편하게 장난도 많이 치고 말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비싸게 샀던 샤프를 일어버렸을 때도 함께 찾아주었고 수업 시간에 연필을 빌려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반 태희를 칭찬합니다.

(오현결) 저는 리코더를 잘 부는 재율이를 칭찬합니다. 재율이는 최근에 배운 캐논 변주곡을 빠른 속도로 잘 부릅니다.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도 잘 합니다. 그리고 동생 2명도 잘 돌봐줍니다.  전 이것 중에서 악보를 잘 보고 연주하는 것이 제일 부럽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지 않다 보니까 까먹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재율이는 쉽게 보기 때문입니다.

(신보경) 먼저 가윤이를 칭찬합니다~

가윤이는 웃음이  많습니다. 그 웃음은 우리들을  뿌듯하게  만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 아이디어도 좋으며  다른 친구들의 말을 잘 경청해줍니다. 저는 웃음마법사 가윤이를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율이를 칭찬합니다~ 정율이는 맛있게 많이 먹는 친구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정율이는 참 착한친구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친구들에게 잘 나누어줍니다. 정율이가 먹는 것을 나눠주는 것은 다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율이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맞장구쳐 줍니다♡ 또,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항상 발전하는 친구입니다.

(임지민) 저는 원준이를 칭찬합니다. 원준이는 우리 모둠 이곳 저곳을 잘 쓸고 청소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쓰레기를 마구 버릴 때 있는데 원준이는 누가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잘 치웁니다. 그리고  원준이는 피구도 잘 하고 2학기 동안 반장 역할도 잘 해왔고 친구들을 욕하거나 뒷담화를 하지 않고 모두 사이좋게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