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5개
김도은
2018.01.09 13:27
수정
삭제
선생님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너무행복한 학교생활 했습니다
다시 선생님께 배운다면 더는 바랄께 없을것같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5학년 올라가도 학교생활 잘 할테니
선생님께서도 다른학교 가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좋겠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만날테니 울음뚝 그치고 선생님 만날 준비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우리 개똥이들 만날준비
꼭하세요~ 선생님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
안경옥
2018.01.09 17:17
수정
삭제
근데요... 선생님 사진이 정말 잘 나왔네요 ^^ 인연이 되었음에 감사하면서...
이주연
2018.01.09 18:53
선생님 선생님이 있어서 너무 학교 가는게 즐거웠습니다. 선생님은 잊고 싶어도 못 잊을것 같네요. 아직도 한이 남았나 집에 와서도 펑펑 울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선생님과 이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울면서 댓글을 남기는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이주연
2018.01.09 18:54
그냥 평생 못볼수도 있다는 그 생각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선생님과 이제 못만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많이 울었어요 베게가 다 젖었습니다. 선생님과 첫만남에 저는 너무 떨렸습니다. 남자 선생님은 처음이고 무서워서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왜 그랬나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인데... 너무 제가 바보같네요. 집에 와서도 선생님의 편지를 읽어보며 선생님 생각을 하였는데 또 울컥하였습니다.
이주연
2018.01.09 18:55
늘 학교가는 이유가 선생님 보러 가는거였는데.... 어떻하죠? 선생님? 이제는 학교 생활이 싫을것 같아요... 집에서 선생님이 보고싶었는데 내일이면 보니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못 보잖아요.............. 선생님 선생님은 저의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는 진짜 좋은 선생님 이었습니다. 이야기도 재밌도 저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선생님 이젠 헤어지네요..... 그때 간호사가 된 언니도 우리교실에 왔으니까 선생님을 뵙을수 있었으니까 희망을 좀 가집니다. 꼭 선생님 보러 갈게요!!!~ 5학년때 잘지낼게요... 그럴테니까 선생님도 잘 지내세요..... 아직까지도 계속 우네요.... 하........ 이젠 선생님한테 매달리는것도 데릴러 가는것도 보는것도 수업하는것도 다 못하게 되었네요... 선생님과 함께 지내니 1일을 지낸거 같은거 1년이 돠게 빨리 지나가네요. 선생님 저의 선생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잘 지네세요! 선생님!!!
안지민
2018.01.09 19:27
수정
삭제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나중에도 저의 기억엔 김지환 선생님이라는 성함이 진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랑 사진찍던 것들,재미있게 수업하던거 이제는 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아요......다시 개똥이로 1년을 더 산다면 엄청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이렇게 빠를줄도 몰랐어요.....가을 음악회가 어제같은데....벌써 헤어짐의 시간이 온 것 같아요..........그리고 선생님한테 별로 해드린것도 없는데......선생님은 저희한테 엄청 잘 해주시고 사주시고 하셨는데....그리고 오카리나나 리코더에 있는 영어로 적혀있는 이름을 보면 진짜 선생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선생님 5학년 때 더 노력해서 학교생활 잘 할께요.....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으니깐....나중에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울지 말께요.... 선생님 사랑합니다.항상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신진호
2018.01.09 20:57
수정
삭제
처음 새학기 문을 열고 들어왔을때 그때가 선생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지금도 그때를 이질수가 없습니다 늘 선생님한테 잘 해주지도못했는데 저는 선생님을 보면 우리 돌아가신 할어버지가 생각납니다.저는 엄마가 늦게 오실때면 할아버지가 재워주시곤 합니다.그때 할아버지가 나를 위해 늘 힘들더래도 나를 보면 웃습니다.우리 선생님도 늘 힘들지만 우리를 보면 웃습니다.그리고 나는 지금 생각합니다.선생님 덕분에 저는 제가 갈 길을 알겠같습니다.오래동안 우리를 위해 웃고 해주시고 하지만 나에 모습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늘 짜증을 나의 짝인 성민이에게 가끔 화풀이를 합니다.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성민이도 저와 똑같이 합니다.그런 모습을 되돌아보면 생각이 듭니다.아! 나는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저는 선생님과 함께 있어 행복했습니다.선생님 추억을 잊지말고 간직해주세요.
늘 웃음으로 가득한 선생님 늘 감사하다고는 대답을 하지도 못하고 늘 먹는 애기를 꺼내습니다..미안하고 아쉽습니다
저도 후회가 몰려옵니다.
허예람
2018.01.09 22:42
수정
삭제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학교생활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선생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다른 학교에서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보고싶어요............
이관우
2018.01.10 00:34
수정
삭제
선생님이랑 같이 지내는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벌써 선생님이 보고 싶습니다..선생님 편지라도 읽으면서 선생님 얼굴을
떠올려보지만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름과 동시에 눈물이 벌컥 쏟아집니다.처음 4학년이었던 날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그러면 잘 할텐데....이제서야 형누나들이 후회하지 말고 잘하라고 했던 말의 뜻을 알 것 같습니다.선생님과 함께있을 때 잘할걸.....지금와서 이렇게 후회합니다.아직 상황파악이 안됩니다.아니 믿기 싫습니다.
그래서 그냥 현실을 부정합니다.하루라도 선생님과 있어도 저에게는 엄청난행복입니다.하....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선생님 처음 만난게 엇그제 같은데.....벌써.....헤어진다니.....다음에 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박찬민
2018.01.10 10:53
수정
삭제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학년에 올라가서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아현
2018.01.10 11:29
선생님!선생님과 학교생활을 처음 할때 나는 축복받은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항상 1년에 단한번쯤은 학교를 가기싫을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4학년이 되어서 한번도 가기 싫다는 생각이 나지않았습니다.왜냐하면 오직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간다고 하실때 저는 학교가 싫어질것 같았습니다.하지만 저희가 다른선생님을 만나도 행복하게 지내야 선생님도 행복해 하실것 같아서 그냥 학교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또 5학년이 되어서도 공부 잘 하고 친구들과도 친하게지내서 꼭 나중에 커서라도 선생님을 만나뵈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선생님 다른학교 가서도 훌륭한 개똥이아빠가 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개똥이아빠 사랑해요~~ㅠㅠ
박한비
2018.01.16 17:54
수정
삭제
선생님!!~안녕하세요?저 한비예요.선생님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는데 개똥이아빠가 이제 가다니 말이 안되네요.방송에 나오실 때 에이 설마 하면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늘 학교가는게 선생님을 아침에 기다리고 같이 올라오는 것이었는데.과연 5학년 올라가서 선생님이 안계시는데 잘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어제도 자면서 눈물을 흘렸어요.너무너무 보고 싶어요.선생님과 함께 했던 날들을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야 겠네요.ㅠㅠ지금도 댓글을 쓰면서 울컥하고 개똥이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네요.우리들의 1년 동안 있었던 사진을 마지막으로 봤었는데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겠죠?방학식 하고 컴퓨터 방과후도 끝내고 반에 왔는데 보고 싶은 개똥이 아빠의 빈자리만 남겨져 있더라고요.개똥이아빠!!~~너무너무 고생많이 하셨고 사랑하고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5학년 학교 생활 잘할테니까 걱정하진 마시고 꼭 놀러오셔야해요!!~사랑해요!!~~
김호준
2018.01.20 22:28
수정
삭제
선생님이 가신다는게 너무 믿겨지지 않아 말이 안나와요. 정말 보고싶어요...
허예람
2018.01.22 13:22
수정
삭제
개똥이 아빠 보고싶어요....
나서준
2018.01.22 14:26
수정
삭제
선생님,제가 너무 늦게 달았나요? 죄송합니다. 누나가 오는 바람에 어찌됐든 이 영상을 보고 1년간 있었던 일들을 한 번 회상해 봅니다.
수련회, 팥빙수 데이,뱀주사위의 악몽 그외 등등 정말 빨랐고, 말도,탈도 많았던 1년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선생님을 만난순간에
제가 긴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일지라도 저는 지금도 그 꿈에서 깨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 몽환적이고 꿈만같아요.
아직도 깨지 않는 꿈 말이죠. 그리고 제가 말을 많이했어도 하지못했던말을 마지막으로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개똥이 아빠 1년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개똥이들아 모두 사랑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