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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7.04.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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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잠시 왔다가는 봄이 벚꽃처럼 왔다. 언제 달아날지... 그래도 목표를 정해서 도전하는 강민이 모습에 선생님은 맘이 정말 좋구나. 단번에 되면 사람이 자만하기 마련인데 나중에 더 감사하라고 조금 늦게 되려나보다. 군복이 어울리는 강민이 모습을 그려본다. 스승의 날이 아니어도 좋다. 네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열어놓는 것만으로도 선생님은 좋다. ^^ 개똥이들은 늘 옆그레이드되어 예전보다 손이 많이가긴하는데 그래도 즐겁다. 💛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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