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7개
김지환
2017.03.17 09:51
유경아 이제부터 개똥이들과 선생님이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야 ^^
김태희
2017.03.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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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친구로 책, 음악 말고 앞으로 나랑 친한 친구가 되는 것은 어때?
이 글을 보니 너는 나와 참 비슷한것 같아
나도 겨우겨우 친구를 사귀면 사소한 일로 항상 사이가 나빠지거든
난 후회가 돼.
그리고 난 학년이 올라가는 것이 불안하고 무서워...
친구와 사이가 벌어질지도 모르고,
아주 친해졌던 친구가 날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난 겁쟁이야
겨우 학년 올라가는 걸로 무서워하고 ...
지금은 항상 우리를 같은반에서 보고 있지만
나중에 학년이 올라가면 우정을 쌓아놨던 친구들과
다른 반이 되고 멀어지니까....
속상하고
난 너처럼
왠지 모르게
친구가 없는 것처럼....
그래 나는 그렇게 항상 친구가 없었어.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난 항상 친구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
안지민
2017.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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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나랑도 친하게 지내자!
음익이나 책보다는 친구들하고 있는게 더 좋아^^~
나서준
2017.03.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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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우리가 이제부터라도 너에게 먼저 인사하고 너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줄께 네 친구였던 책,음악 말고도 친구가 많이 생기도록
우리가 도와 줄께 너의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줘
장유경
2017.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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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많이 속상 하다구~~~~~~~~
장유경
2017.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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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했어~~~~~
장유경
2017.03.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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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전에는 '친'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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