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1개
김성민맘
2017.06.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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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으로 달력을 넘긴 순간.. 이런저런 행사가 잡혀 있음에도 수련회가 제일 걱정이 되었는데~ 요로코롬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날~오는날~ 끼니 걱정도 안해도 되니 ~ 참말로 땡큐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현맘
2017.06.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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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련회 갔다온듯 워낙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박찬민맘
2017.06.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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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너무 잘 알려 주셔서 처음으로 보내는 수련회에 대한 걱정을 덜었네요..😅 어찌하나 막막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관우맘
2017.06.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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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가는 수련회라 걱정은되지않지만 이렇게 자세한설명으로 안심시켜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재미있는 수련회가 될것같아요
양미옥
2017.06.13 09:16
사랑하는 우리 유경이 6월달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며칠있으면 드디어 수련회 이네요. 유독 여름을 좋아하는 유경이 8월에 태어나 더 좋아하는지 물놀이도 좋아하고 키는 정말 마니 큰데 여전히 애기같아용.... 가족들과 같이 캠핑도 마니 다녔지만 이번엔 친구들과 개똥이 아빠와 함께할 생각에 정말 설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보내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회가 되길 바래요~~~ 오늘하루도 개똥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왕준호맘
2017.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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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살펴보니 일정이 빡빡한 듯 보이네요.. 아이들이 피곤해하지 않을까 한편으로 걱정요..그리고 혼자서 머리도 잘 못 감는 녀석인데 잘 하고 돌아올지 걱정도 되네요. 암튼 좋은 여행 큰 일 없이 즐건 수련회가 됐음 바랄게요~`^^
김지환
2017.06.16 22:11
준호어머니, 여러모로 참 걱정이실거란 맘 저도 잘 알아요. 다른 어머니들도 여러 걱정이실거에요. 일정표만 보면 꽤 빠듯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여유로운 편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프로그램 중심이고 제가 데리고 다녀본 수련활동치고는 그렇게 힘들거나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피곤해할 정도는 아니고요. 도리어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체력을 보인답니다. ^^ 혼자는 어려워도 같이 하기에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수련활동 간에 제가 준호와 아이들 하나하나 잘 살피겠습니다.
개똥맘
2017.06.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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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2일째 산행이 있긴한데, 발가락 막힌 샌들 신어도 될까요?
운동화 신고 샌들을 보낼까요? 짐보따리를 야무지게 못챙길것 같아서 짐을 최대한 적게 쌓야 하는데~
짐싸줄려니 ~ 고민이네요~
패션모음 감사합니다.. ^^* 이해가 한눈에 확~ 되네요~
오빠 2박3일 수련회 간다고 여동생이 더 좋아라하는 집~ ㅋㅋ
김지환
2017.06.19 11:21
산행이라고 써 놓았지만 등산을 하는게 아니고요. 산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니 산책코스의 숲에서 힐링하고 주변 산책 정도입니다. 그리고 바다를 낀 해양활동을 주로 하는 수련활동이 아니라면 샌들보다 운동화가 여러모로 안전하고 좋습니다. 갑자기 샌들신으면 신발코가 걸리거나 끌리는 경우도 생겨요. 농다리도 가는 것이니 운동화를 신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민맘
2017.06.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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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걱정되었어요 ppt를 보고있는 듯한 자세한 설명에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김지환
2017.06.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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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수련활동 가는 날 내일은 등교시간(8시40분까지)에 맞춰 교실로 모입니다. 9시 20분에 출발 예정이에요. 실내화가방은 가져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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