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이관우맘
2017.12.15 22:26
수정
삭제
항상 선생님께서 글을 올려주시면 기쁜마음으로 홈피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영상과 글을보며 미소짓는데 이번글은 선생님과의 이별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려오네요...ㅜㅜ 다음주부턴 행복한 개똥이들 완전체로 다시 합체하길 바래봅니다. 얼마남지않은 12월
일기 열심히 써보자고 아이와 이야기 하였어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서현맘
2017.12.17 15:31
수정
삭제
벌써 12월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12월이 되니 바지런하지 못해 못챙긴 일들이 후회로 남네요. 서현이에게 어제부터 일기를 써 보자고 했습니다.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 하고 있네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파에 건강 조심 하세요.
왕준호맘
2017.12.19 15:12
수정
삭제
그러게요...시간이란 녀석이 우리네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달아나려고만 하는듯요..준호는 벌써부터 아쉬운 작별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아는 지 ... 운 좋은 녀석은 5학년이 되어서도 선생님을 또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ㅎㅎ
하루하루의 날들을 항상 이벤트처럼 꾸며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아이들 역시 선생님께 행복해하고 감사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글을 정말 섬세하고 작품의 글귀처럼 정돈되어 쓰시는 듯요..일년의 추억들을 책 한권에 모아 쓰고도 부족할 듯한 그런 날들을 오늘 또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개똥이 세은
2017.12.20 21:18
수정
삭제
아 숸생님!! 어린이날이라뇨! 저희가 얼만 준비했다구여!! 우리모두다 초코파이랑 음료수사고 색종이를 이용해서 힘들게 준비했는데
저희도 신나했지만 선생님도 좋아서 헤헤헤헿 웃었는거 봤다구요! 선생님 이제 헤어질시간이 별로 안 남았네요...
그리고 우리는 알림장싸인 잘 받아왔는뎅 우리가 더 착했죠? ㅎㅅㅎ
그리고 1박2일 뭔가여.. 서운했습니다. 선생님 이제 6학년선생님하시면 안되요? 지금 저희반 선생님이랑 공부하니깐 머리에 안 들어온다구여 선생님이랑 수업하고싶은데ㅜㅜ 그리고 우리다시 파티합시당 이번은 햄버거로..8,8 그럼 좋은밤되시궁 내일 만나욘!
예쁜빡쎄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