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23.04.22 21:39
단아야, 우리 단아~~~~. 그래도 5학년이 되어 잘 지내는 소식 들으니 선생님 마음이 한결 좋다. 작년이 그립고 선생님이 곁에 계실 때 잘한다는 얘기를 해놓고선,,,, 또 괴롭히려는 거야? ^^ 아직도 선생님께 응석부리고 싶은 마음이 큰 모양이네.
정말 분주한 날들이지만 너희들이 오는 시간은 잘 비워두마. 두 달동안 잘 참았으니 선생님이 칭찬도 하고 꼬옥 안아줄게.
개똥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5학년 생활도 멋지게 하는 모습도 칭찬한다. 그리고 선생님도 종종 작년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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