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23.05.08 09:11
은채야, 마지막 어린이날은 잘 보냈니? ^^ 선물은? 이렇게라도 은채가 글을 남기니 예전에 은채가 줄곧 써오던 일기장 생각이 났다. 선생님이 참 많은 글을 남겼는데... 그렇지? 은채는 그 일기장 보는 맛이 있었고. ^^ 5월이 되니 체육대회도 하고 여러 가족행사도 계속된다. 코로나의 공격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채 건강 주의하고 무엇보다 6학년 때 많은 추억도 하나 하나 새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꿈 발표대회 상 받은 것 많이 많이 축하해. 선생님도 네 덕분에 기분짱! 은채 정말 잘 했다.^^ 작년에는 각 반에 개똥이들이 상을 휩쓸어서 좋았는데 올해도 그랬으려나? ^^ 즐거웠던 일 기뻤던 일 언제든 이곳에 남겨두면 선생님도 함께할게. 일주일이 또 시작되었다. 은채도 선생님 응원받아 힘차게 출발하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