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맘 2024.12.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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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크리스마스캐롤이며 개똥이네 마지막사진이라고 하니 소중한시간들이 금새 지나가버린 것 같아 조금 서글퍼지네요~
개똥이들은 얼마나 아쉬울까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좋은추억거리로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개똥이아빠 2024.12.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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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맘 : 따지고 보면 아이들과 함께 할 날은 7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나 저나 아직 실감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에 정성을 다하면 그 1년이 참 좋다 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 남은 시간도 아이들과 순간순간을 우리들의 이야기로 채우겠습니다.~ 늘 관심 갖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