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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24.12.18 13:16
강민아,~~~ 살아있었구나. ^^ 생각은 늘 있지만 연락을 한다는 게 그 맘처럼 쉽지 않다. 그럼에도 이렇게 찾아와서 네 이야기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참 반갑단다. 이제 곧 6학년 된다고 좋다고 할 때가 엊그제인데.. 20살 넘어서 어른 되었다고 자랑하던 네가 곧 30이 되네~~.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아니야? 이러다가 우리 강민이 아이 데리고 찾아오겠구나.
어디서든 네 역할 충분히 잘 하리라 생각한다. 쉼이 필요하거든 개똥이네 언제든 찾아오렴.
-강민이는 30살, 나는 여전히 29살 개똥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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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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