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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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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교육자료 안내『단톡방 개설 금지 및 사이버 예절』
작성자 김정국 등록일 25.08.27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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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학교 교육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학생 간 사이버 폭력이 많이 접수되는 추세입니다. 친구들 간 카카오톡, 메시지 주고받기 등을 가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족을 제외한 단톡방을 절대 만들지 않도록 해주세요. 학생들만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욕설, 비방, 왕따, 언어폭력 등이 빈번히 일어나고 이는 학교폭력 사안으로 연결되는 일이 많으며 단톡방에 들어가지 못한 친구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톡방은 사이버 행동 예절이 몸에 배고 사이버 윤리 예절을 충분히 학습한 후에 체험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사이버 예절>

1. 우리 학교는 단톡방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친구에게 , 뒷담화, 외모에 대한 품평, 타인의 가족에 대한 비난 등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 담겨있지 않으므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환경에서 금지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2. 음란유해폭력 영상물을 시청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영상물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아닌 자극적이며 과장된 모습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러한 영상들을 자주 시청하게 되면 잘못된 성의식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뇌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영상사진 등을 타인에게 보여주거나 전송하고, 타인의 모습을 불법으로 촬영하거나 공유할 경우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시고 자녀의 사이버 상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나는 우리 가족 이외의 단톡방이 없습니다.

나는 각종 SNS나 온라인에 비난의 글이나 댓글을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온라인을 이용한 대화(SNS, 문자메시지 등)를 할 때 욕설은어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음란유해폭력 영상물을 시청하거나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친구에게 이러한 영상물을 전송하거나 시청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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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흥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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