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인권이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본다.

공부하고 싶을때 하고 놀고 싶을때 놀수도 있고.

자기 하고자하는걸 좀더 자유롭게 해줄수 있는것일까?

요즘은 어릴때 부터 스스로 또는 하고자하는것

하고 싶은대로 할수있는것이 거의 없는것 같다.

"학원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

"공부좀 조금 했으면 좋겠다"

겨우 초등 저학년의 자기들 끼리 이야기다.

하긴 놀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져 온다.

우리 때만 해도 초등학교땐 아침 부터 밤까지 놀고 들어오곤 했는데

요즘은 정말 아이들이 불쌍하면서도 대견하다!

아이들 마음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읽어보고 대화 해보면

마음은 누구나 한결 같다.

좀더 아이들을 위한 인권 생활을 찾으려면 부모의 많은 노력과 깊은생각

학교의 아이들을 위한 도덕과 실질적인 인권 존중의 의미가 와닿는

교육이 많아야 아이들의 사회적 미래가 밝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