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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누구에게나 소중한것을,,,5-7 신범수
작성자 이재순 등록일 12.09.12 조회수 103

아이들을 키우며서..

부모가 만들어놓은틀에 맞추어

어긋남이 없이 잘 자라주길바라며

아이들이 말하는 잔소리,꾸중,회초리를

무기삼아  부모의 고집데로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아이로 키우려고했던것 같다.

입에서나오는 말들은 늘 공부..공부..공부..

아이들이 무슨생각을 하는지..뭘 좋아하며..어떤친구들과어울리는지...

부모에게 어떤불만을 가지고 생활하는지.. 잘알지도 못한채..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고 제데로 경청하지않고..

생각해보니 나역시 내방식데로 강요하는 교육을 해왔던것같다.

아직은 어리지만..생각이 있고..그생각은 서툴지만 표현할줄도아는데

순진한 내아이들에게  부모라는 이유로 무슨짓을했는지.. 감히 되묻고싶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모습을보며 거기에 추가로 공부..거기에추가로 성적..

아이들은  얼마나답답했을까..

나는오늘도 부모로서 엄마로서 내아이들의 소중한 인권을 무시하고있지는않은지 깊이 반성해본다

그리고  내가 잘못하고있는게있다면  행동으로써 반성한것을 실천해보려한다.

나와 미래에당당한 사회인으로써 인정받고있을 내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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