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희망입니다.(2-7 박용재/5-3 박보영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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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태진 | 등록일 | 12.09.14 | 조회수 | 145 |
인권은 희망 입니다. 희망이라는 예쁜 꽃을 활짝 피우고 그 향기를 전하기 위해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을 외면하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 또한 모든 사람이 소중한 것처럼 사람답게 사는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흐믓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대중매체를 통하여 접하게 되는 특히 아동인권 침해의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은 이 시대의 사회적 방관이 어느 수준인지 짐작할수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합니다.자신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작은 목소리도 내기 어려운 아동을 상대로한 인권침해야 말로 이 시대가 가지고 있는 핵심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신속히 풀어나가야 할 최우선의 과제입니다 . 아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점을 변화시키기 위해 행복한 아동기를 경험할수 있도록 가정에서 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교생활속에서는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서 자신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소중한 인적자원입니다. 상호인권 존중이 확대되어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생각하며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껴봅니다. 작은 노력과 실천이 큰 열매가 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기다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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