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들에게 양보하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 정은이....그것에 대해 잘 수긍하는 정은이...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타인을 위한 배려행동은  잘 하는것 같다.

엄마가 옷가게를 하는데 손님이 오시면 의자양보도 하고 애기손님이 화장실이나 물을 찾으면

곧장 잘 찾아주기도 한다.

사촌동생이나 친동생에게도 항상 양보도 잘하고 엄마가 바쁠때면 엄마대신 식사도 잘챙겨준다.

얼마전 초라한 할아버지를 보고  먹을것을 갖다주는 모습을 보고 정은이의 새로운 마음을  느낄수있었다..

정은아..남에게 배려하는 만큼 나중에 너에 마음이 더욱더 커질거라 생각해^^

지금처럼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