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홍진표맘 (진표가 태어났을때 부모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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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종숙 | 등록일 | 13.09.28 | 조회수 | 121 |
진표가 둘째로 태어났을때 엄마는 눈물나게 기뻤단다! 엄마 뱃속에서 거꾸로 있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과 탯줄을 목에 감고 있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위급한 상황도 잘 넘겼다는 생각이 나서 더욱 더 감사의 눈물도 흘렸었어~~ 손가락,발가락 모두 열개씩 건강하게 잘 자라있었고 빨갛고 쭈글쭈글한 얼굴로 쩌렁쩌렁 울고 있는 진표얼굴을 보고 엄마,아빠는 안도의 웃음도 지었었지. 진표야! 넌 아빠,엄마에겐 둘도 없는 소중한 아이야! 누나,동생도 있지만 울 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자랐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 ..아빠,엄마 아들이어서 넘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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