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누구나 공평한교육을 받을수 있다!!(불법체류자의 자녀들)(4-1반 이지윤맘)
작성자 이윤백 등록일 13.09.30 조회수 69

어느새 우리나라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마주치는 일은 이미 흔한 모습이다.

언젠가 인터넷 기사에서 국내에 불법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외국인 등록번호를 받지 못한

'미등록'아동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해 관련 법안이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불법체류자의 아이들의 의무교육을 보장하면 불법체류자를 양산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초등생 학부모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불법체류자의 자녀들도  초,중교육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진다.

오히려, 이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받지 못하면 자신들의 부모의 나라에도 한국에도

속하지 못한 음지의 아이들로 살아갈 것이다.

그래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불법체류자 자녀에게도 공평한 의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인권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방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전글 오빠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1-4)
다음글 사랑하는 용욱에게(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