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주어진 작은 재능중 누군가와  함께 나눌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종이접기와 점핑클레이를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인권이란  큰 마음이 아닌 작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런지요~

저로 인해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한켠이 아려오면서도  뿌듯하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자기들이 가진 작은 재능을 어르신들께 나누어 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처럼  바른인성, 건강한 정신으로 잘 커갈수 있다고 믿고 저또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