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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의 실천 (1-6 황 채원)
작성자 박지연 등록일 13.10.02 조회수 64

우리 주변에는 드러나지 않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

건물 청소하시는 분, 택배기사님이나 우체부 아저씨 , 경비 아저씨 등등...

이런 분들이 있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개끗해지고 내가 물건을 사서 들고 오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 받을 수 있다.

이분들의 수고로움을 느끼기에 그 고마움에 감사의 표현으로 때때로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내어 드린다.

비록 작은 것이지만 너무 고마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에도 잔잔한 기쁨이 차 오른다.

내 이런 모습을 접해서인지 아이들도 오지랖이 넓다.

두 녀석 모두 친구들에게 자기것을  잘 내어준다.

두 녀석이 너무 오지랖이 넓어질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자신들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자신이 가진것을 때로 필요한 이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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