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0일 목요일 날씨:비가와서 재미있었던 날

  골든벨 지정도서 4권을 샀다.

나는 입으로 걷는다.

한국에서 부란이와 서란이가 왔어요!

우리가족 최고의 식사!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

이렇게 4권을 모두 다 읽었다.

한 권은 품절이라 읽지 못했다.

이 5권은 모두 인권에 관한 책이라고 엄마가 말했다.

인권이 뭐지?

난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인권이란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 갖는 권리. 

인권의 개념은 모두 사람이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 존재이므로 그에 맞는 기본적인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나와 있었다.

우리가족은 저녁을 먹으면서 인권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인권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인권은 참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