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2학년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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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현 | 등록일 | 12.09.10 | 조회수 | 50 |
미아를 좋아하시던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미아는 낡은 모자을 학교에 쓰고 다녔다. 어느날 피부색이 검은 아바디가 전학을왔다. 하지만 얼굴이 검은 아바디을 친구들은 까만 원숭이 연탄장수 목욕도 안하는 더러운 아이라고 놀렸다. 하지만 미아는 아바디을 편견없이 반짝이는 눈을 가진 멋진 친구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냈다. 하루는 둘은 공원놀이터에서 바닥에 써 있던 글을 보았다. 근데 둘은 글씨을 몰라 종이에 그 글을 적어와 미아 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 그말을 외국인은 나가라였다. 미아랑 아바디는 생각했다. 얼굴색이 달라도 나라가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것을..... 나도 미아랑 아바디처럼 아무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고싶다.세계는 하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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