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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놀아주기(2-2 정민규)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2.11.11 조회수 41

11월 4일 일요일

 아빠가 출장가시고 엄마가 아프셔서 주무시는 동안

동생과 '조이픽스'라는 블럭을 갖고 놀았다.

나는 2층 집을 하나 만들고 1층짜리 집도 하나 만들었다.

동생이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해서 3층짜리 집차를 만들어 주었다.

오늘은 동생이 힘들게 해도 화를 내지 않았다.

동생과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엄마가 고맙다며 칭찬해주셨다.

다음에도 동생과 잘 놀아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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