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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반 오현진 태몽 이야기
작성자 오현진 등록일 13.05.27 조회수 68

현진이의 태몽 이야기

   현진이의 태몽은 외할머니께서 중국여행 가기 전날 밤에 꾸었답니다.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처럼 아주 작은 아기가 너무 예뻐 외할머니께서 꼭 껴안고 (사랑의 가슴이 열리는 경험) 아름답고 넓은 호수에 돌다리를 건너 가는데 떨어뜨릴까봐 건장한 젊은 남자(현진이 아빠인가? ) 에게 아기를 주었답니다.

   다음날 중국의 아름답고 넓은 호수 서호에 가보니 바로 어제 꿈에서 본 그 호수와 똑같아서 너무 놀랐답니다. 꿈에서 아주 작은 아이였던 것처럼 현진이도 2.7kg에 태어 났어요.

   그 이후 유치원 생일 잔치때, 매화 마을에 가족이 함께 여행하고 올 때, 외할머니께서 꿈에서와 똑같은 깊은 그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현진이에 대한 사랑은 태몽(예지몽)때 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진이는 넓은 사랑의 가슴을 가지고 어질고(현) 순수하게(진) 자라길 엄마,아빠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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