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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서를 읽고(1-4반 이주하)
작성자 이주하 등록일 13.08.09 조회수 72

<나랑 달라도 사랑해>

 

이루미 친구들이 이루미를 따돌렸을때 나도 너무너무 속상했다.

나는 이루미 친구들처럼 나랑 다르다고 해서 친구들 따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나랑 다른 모습이나 행동을 하는 친구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

 

공주는 노예한테 일을 너무 많이 시켰다. 그러나 노예소년은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일 하는게 노예가 너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일을 많이 시키면 너무 너무

힘들고 화가 날 것 같은데 노예는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일하는 게 정말 불쌍했다.

 

<아빠의 일기장>

 

자세히 알아 보지고 않고 친구를 의심하며 왕따 시킨 동우가 나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런 일이 있어도 함부로 친구를 의심하지 않고 오해가 생기지 않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거나 솔직하게 물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왕따가 세상에서 없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윌마 루돌프>

 

나는 윌마 처럼 다리가 불편하면 잘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윌마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달리기로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땄다고 하니 나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해서 윌마처럼 멋진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나는 입양이 되진 않았지만 내가 입양이 됐다면 진짜 가족이 아니라고 해도

엄마, 아빠를 미워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친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을것 같다. 나를 낳아주시고 이제까지 보살펴 주신 엄마, 아빠에게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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