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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서를 읽고(1-2 김수아)
작성자 김승권 등록일 13.08.13 조회수 64
♥아빠의 일기장

 동우는 마루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마루와 놀지 말라고했다
 마루가 참 슬펐겠다
내가 마루 옆에 있었다면 안아도 주고 이야기도 해 주고 같이 놀아주었을텐데ᆢ
 마루와 동우가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서 기뻤다

♥나랑 달라도 사랑해

 이루미는 닭장에 살았다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지만 친구들에게는 따돌림을 당했다 그래서 농장을 떠났는데 집이 그리워 다시 집으로 왔지만 또 따돌림을 당해 속상했다 아기들이 이루미를 반겨주며 놀리지 말라고 말해주었을때 기분이 좋았다 서로 다르다고 싫어하면 안되는거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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