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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실천(1-7 최정환)
작성자 최정환 등록일 13.08.16 조회수 67

목욕하러 들어가면 난 비누로 문질러서 욕조를 미끌미끌하게

 

만드는 장난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놀다가 엄마에게 들킨 뒤 위험하다고 말리셨다.

 

대신 청소솔을 주시며 신발을 신고 화장실 바닥청소를 하는 것으로 바꾸셨다.

 

미끌미끌 거품을 만들어 좋고 ,화장실 청소도 할 수 있어 모두가 좋다.

 

놀이로 할 때는 몰랐는데 구석구석 화장실 바닥을 문지르려니 많이 힘들었다.

 

어른들은 할 일이 참 많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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