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권 실천을 집안일 돕기로 했다.

엄마가 집안일을 하실때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해 보니까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

나는 설겆이,빨래널기,빨래개기,방 닦기를

했는데 설겆이 할때는 손이 미끄러워 엄마가 아끼는

접시를 깨뜨리고 씽크대와 바닥이 물로 엉망이 되었다.

엄마는 열심히 하는 나를 보고 화내지 않고 청소 해 주셨고

매일 매일 똑같은 집안일을 하시는 엄마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