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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실천활동 1-5 김세연
작성자 김세연 등록일 13.08.19 조회수 56

나는 오늘 옥산에 있는 충북희망원과 해능 보육원에 다녀왔다.

거기서 나는 엄마 아빠가 안계신 아이들과 언니오빠를 만났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말도 안듣고 나를 힘들게는 하지만 귀여운 동생도 있고,

오늘은 아빠가 준비해주신 우유를 가지고 방문을 했다. 

나는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는 것을 그 아이들은 그렇지 못했나보다.

그곳에서 고맙다며 일하시는 분께서 아이스크림도 주셨다. 참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직은 내가 사서 갈수는 없지만 아빠한테 말씀드려서 다시 또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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