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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서]-아빠의 일기장(1-2 정지혁)
작성자 정지혁 등록일 13.08.19 조회수 59
최동우가 축구공을 받았다. 그런데 최동우 이름에 최똥우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매우 화가났다. 선우와 정엽이가 와서 축구공에 똥이 묻었냐고 물었다. 범인을 찾으려고 마루의 필통을 보니 빨간색 네임펜이 두자루 있어서 범인을 마루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마루와 놀지 말라고 해서 마루는 외톨이가 되었다. 마루가 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생일 초대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마루네 가게로 치킨을 시켰을 때 마루 아버지가 다른 상자를 하나 가져오셨다. 그 상자는 마루가 동우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어느날 아빠가 동우를 데리고 바닷가에 가서 아빠의 일기장을 보여주었다. 아빠도 어린시절 왕따를 당했었다. 그리고 아빠를 왕따시켰던 친구의 집 앞에 갔다. 그 친구는 바로 마루의 아빠였다. 다음날 동우는 축구공에 '미안해'라고 써두고 마루에게 보여주었다. 마루가 살짝 웃었다. 나도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고 왕따시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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