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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실천(1-3 강새연)
작성자 강새연 등록일 13.08.20 조회수 57

엄마, 오빠와 함께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갔다.

여긴 중국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구경도 하고 중국 인형도 샀다.

중국 아저씨가 중국말로 말을 했는데 내가 고맙다고 하니 사탕을 주셨다.

나는 중국 말도 모르고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아저씨가 웃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오빠가 중국 사람도 한국 사람도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다음날은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다.

처음에는 거북선도 보고 재미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전쟁이 일어났을때 사진이 있었는데 무섭고 끔찍해서 얼른 엄마에게 나가자고 했다.

죽은 사람들과 다친 사람들이 정말 불쌍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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