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도서 (1-7 정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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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주현 | 등록일 | 13.08.21 | 조회수 | 55 |
* 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 *
공주는 노예소년을 금돈 열개를 주고 샀어요. 공주는 노예소년을 세네갈이라고 불렀어요. 어느날 공주의 그림자가 사라졌어요. 사람들은 그림자가 사라진 공주를 슬슬 피했어요. 노예소년만 공주를 피하지 않았어요. 공주는 노예소년에게 그림자를 돌려 달라고 했어요. 노예소년은 자유를 돌려 달라고 했어요. 노예소년이 공주의 그림자를 돌려 주었어요. 공주와 노예소년은 왕궁을 빠져나와 커다란 배를 타고 다른나라를 향해 떠났어요. 마음놓고 서로 사랑할수 있는 곳으로요. 노예소년이 자유를 찾아서 다행이었어요.
*아빠의 일기장*
누가 최동우 축구공에 최똥우라고 써놔서 동우는 마루를 의심했어요. 동우는 친구들에게 마루랑 놀지 말자고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어렸을때 쓴 일기장을 동우에게 보여 주었어요. 일기장에는 아빠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힘들다고 쓰여 있었어요. 동우는 아빠의 일기장을 보고 마루한테 미안해라고 축구공에 써서 보여 주었어요. 동우가 마루랑 화해해서 다행이었어요. 친구를 의심하거나 괴롭히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윌마 루돌프*
윌마는 작고 약하게 태어나서 어렸을때 병에 자주 걸렸어요. 소아마비에 걸려 걷지 못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걸을수 있게 되었을때 나도 기뻤어요. 윌마는 육상선수가 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땄어요. 나도 윌마처럼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꺼예요.
*나랑 달라도 사랑해*
암탉 이루미가 파란오리와 하얀수탉 힘찬이, 홍당무색 아롱이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큰도시에 가서 공연을 해서 인기가 많아 졌지만 이루미는 고향집에 가고싶었어요. 그래서 이루미네 가족은 이루미네 고향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닭장 닭들이 홍당무색 아롱이를 놀렸어요. 남과 다르게 생겼다고 놀리면 안돼요.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리자는 자식이 없는 집에 입양 되었어요. 친엄마, 친아빠는 아니지만 리자가 새가족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서 좋았어요. 나도 리자처럼 밝고 씩씩하게 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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