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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일기 - 책 평화를 찾고 싶다면을 읽고
작성자 서현아 등록일 12.09.04 조회수 78

나는 책  평화를 찾고 싶다면을 읽었다.

흑인 재봉사가 기차를 타고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백인 기차 기사가

"흑인들은 일어나라 백인인 파란 자캣 남성이 앉을 수 없으니 흑인들은 썩 물러가거라."  재봉사만 자리를 피하지 않고 앉아있었다.  재봉사는 외쳤다. "그래 이런 더러운 대접 해줄거면 우리 흑인들은 기차를 타지 않으면 되겠네!"  그 뒤로 기차에는 백인들 밖에 않보였고 길가에는 온통 흑인들로 벅찼다.  기차 기사는 화났고 곧 흑인, 백인 전쟁을 반대한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곧 흑인들, 백인들 할 것 없이 기차도 내리라고 하지 않고 같은 곳에서 타고 차별을 더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인권을 침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제는 차별 따위가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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