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야,안녕?

나는 임혜진 이라는 진흥초등학교 3학년 4반에 있어.

난 까만얼굴 루비를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였어.............

니가 불편할 것도 같아...............

너는 차별대우를 받기 싫었지?

나도 이해해 그러니까 힘을 내.

그리고 너는 잘 할수 있는 아이야.

니가 힘 빠져있는 모습 보고싶지 않아.

루비야 내가 또 편지쓸테니 다음에 편지글로 만나자.

안녕!

2012년 9월 5일 수요일

From. 임혜진(혜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