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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뿐이야.
작성자 황지민 등록일 12.09.07 조회수 98

이책은 우리반과 비슷한 책이야.

수아는 다른 아이들보다 좀 뒤쳐지는 장애인이었어. 영무와 수아는 사촌이었어.

근데, 어느날 수아가 영무와 같은반 같은학교에 전학왔어.

다들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고아서 좋아했는데, 자기뜻대로만 하고 공부도 잘 안했지.

아이들이 수아를 이상하게 볼 때, 영무는 그냥 창피할 뿐이었어. 영무는 이러한 수아를 모른척하고,

창피함만 늘어나고 있었어. 수아를 놀림거리로 만든 후, 돈을 받기도 하였어.

그 사실을 영무아빠가 알고 호되게 혼냈어. 영무는 억울해서 속마음을 다 털어냈어.

아빠는 아무말없이 방문을 선뜻 열어주셨어.

수아는 그 내용을 모두 다 들어서 사과를 햇어.

끝내 영무는 수아를 돌봐준 이유로 착한어린이상을 받았고,

수아는 어느 여름방학에 전학을 갔어. 아이들은 서운해 하였어.

이 책의 주제는 "장애인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라고 정했어.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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