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에게...

북극곰아, 나는 대한 민국에 사는 김형우라고 해. 나는 네가 무서운 줄만 알았어. 하지만 너는 참 귀엽더라.

그리고 나는 네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

하지만 오늘 나는 네가 거의 멸종 되었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어. 왜냐하면 네가 살 곳이 없어서 헤매고 있었잖아? 그리고 너희들은 살 곳을 찾아 먹이를 찾아, 평균 100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가고 있었잖아. 그리고 너희가 사는 곳(북극)에 얼음이 이제 2009년도 보다 2주 가량 빨리 녹아서 북극에 12%가 사라졌다고 하더구나. 나는 이제부터 재활용도 열심히, 땅에 쓰레기도 버리지 않도록 노력할게.

우리가 너희에 살 곳을 녹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니까 너희들도 노력해 봐.

북극곰아, 너희도 잘 살아야 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