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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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재민 | 등록일 | 13.02.04 | 조회수 | 71 |
남원에 외할머니댁에 축제를 보러갔는데, 볼것과 먹을것과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길바닥에 아주머니 한명이 팔,다리 없이 엎드려있었다. 머리맡에 바구니 하나가 놓여있었다. 나는 놀랐다. 그걸보니 잔인해보였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그 아주머니는 어떻게먹고, 어떻게 화장실에 갈까? 이런사람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 집에 돌아왔지만, 기억이 생생했다.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나도 장애인을 도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장애인도 사람이고 인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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