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우리반에서는 장애체험을 하였습니다.

장애체험은 장애우가 아니더라도 장애우가 된 것 처럼 체험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시각장애체험을 했는데 안대를 쓰고 친구의 안내에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신체 부자유체험으로 입으로 글씨쓰기와 한쪽손으로 사탕봉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안대를 쓰고 걸을때에는 여기가 어디인지, 또 장애물에 부딪칠까봐 두렵기도 했습니다.

신체 부자유체험을 할때에는 손이 불편하면 어떻게 살지 궁금하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장애우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장애우들을 잘 도와주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