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7반 정윤호 짜장면 한 그릇을 보고 나서...
작성자 정윤호 등록일 13.07.17 조회수 55

2013년 7월 17일 수요일

며칠 전 인권 교육의 날에 본 동영상인 "짜장면 한 그릇"을보았다.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세 아이들(고아?)이 막내 생일이라고 짜장면 집에 왔는데,

돈이 없어 짜장면을 못 먹고 그냥 앉아있기만 하였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자신이 아이들 엄마 친구라며 짜장면을 아이들에게 줬다.그리고 아이들이 간 후 주인 아저씨가"나는 모르는 아이들인데,누구지?"라고 하자 아주머니가"사실 저도 모르는 아이들이에요.처지가 너무 딱하잖아요"라고 했다.나는 이 장면에서 참 인상적이었다.아이들을 위해서 얼굴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선뜻 짜장면을 내 주는게 참 보기 좋았다.나도 언젠가는 커서,아니 지금부터라도 가난하거나 힘든 처지의사람들을 많이 도와줘야겠다.내 생각에는 그 아주머니는 꽤나 마음이     

넓은 것 같다.나도 그 짜장면 집 아주머니보다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마음을

넓게 만들고 ARS같은 데 조금씩 기부하며,그 아주머니처럼 선행을 베풀것이다.꼭!남의 인권을 존중해줄 것이다.

이전글 3-7 신예원 인권을 배우고
다음글 짜장면 한 그릇 (3-7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