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권을 실천하는 수호천사

 저는 수영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수영장에 거의 매일 매일 다닙니다.  수영장에 가면  재활 치료를 위해 장애인 언니 ,오빠, 동생들이 수영장에  자주 옵니다.. 다리를 절룩 거리며 오는 사람도 있고  귀가 안들리는 사람도 있고 팔이 하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이 너무 신기해서 '큰소리로 떠들면서 계속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런 행동은 인권에 어긋난 행동이란 것을 학교의 인권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도 나와  똑같은 인권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젠  장애인 동생이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틀어준다거나  샴푸나  비누를 빌려주고  수영하는 방법도 알려주려고 합니다.  작은 것부터 도움을 주는 것이   인권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인권의 수호천사 조성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