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사람이 누릴수 있는 권리 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 또한 존중해야 합니다.

내가 안 맞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안 때려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인권은 서로서로 지켜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친구의 자유권을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아 버리기도 합니다.

친구가 나와 생각이 다를때,그 친구를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무시합니다.

아예 이상한 친구라고 따돌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그 친구의 자유권을 무시하고 빼앗는 것입니다.

또 허락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 집이나 공공 시설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인터넷에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함부로 퍼뜨리거나,

함밤중에 여럿이 모여 고래고래 소리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자기 종교와 다르다고 다른 종교를 비방하거나,

물건을 부스는 것들이 모두 다른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 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존중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부자든 가난하든 힘이 세든 약하든 모두 한 생명이며 그 가치는 똑같습니다.

나도 소중하고 너도 소중하고 우리모두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권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를 계기로 나는 인권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내주위 사람들부터 인권을 존중하겠습니다.